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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 MRI 품질관리 사수 ‘특대위’ 결성

도경현 차기회장·최선형 회장 공동대표 선임…“개정안 전면 재검토”

보건복지부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둘러싼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영상의학계가 조직적인 투쟁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전면전을 선언했다.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등 영상의학 3개 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대한영상의학회 회관 대회의장에서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위기의 품질관리, 국민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증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2021년 7월 도입)’이 실제로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도덕적 해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존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에서 나타났던 고가 영상검사(MRI·CT)의 ‘가입 직후 이용 급증’ 현상이 4세대 가입자에게서는 사라졌으며,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의 과잉 이용도 관찰되지 않
의료적 필요성을 넘어 과잉 우려가 제기된 ‘체외충격파치료’에 대해 의료계가 자율시정 진행키로 했다. 향후 대한의사협회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관리급여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대회의실에서 비급여 적정관리를 위한 논의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2026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앞선 지난해 12월
의료계가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되는 비윤리적 의료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 칼날을 뽑아 들었다. 이는 단순한 내부 징계를 넘어 의료계 숙원인 ‘자율징계권 확보’와 ‘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서울특별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최근 회의를 통해 의료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민원 2건을 심의하고, 이를 서울시
신풍제약과 현대약품이 자기주식(자사주)을 맞교환하며 상호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명분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정부 상법 개정안 규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원칙적으로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규제로 제약업계 내 ‘자사주 보유’ 전략이 재편되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현대약품 지분 7.2%를, 현대약품은 신풍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지난 2019년 부활한 공중보건장학제도에 작년까지 7년간 의대생 26명, 간호대생 18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기간 의사 11명, 간호사 77명 등 의료인력 총 88명이 양성됐으며 현재 의사 4명, 간호사 57명은 지방의료원 등에서 근무 중이다.5일 보건복지부 이 같은 내용의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 개요 및 지원 현황을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의 약 70%가 국내외 암성통증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서울대 약학대학은 ‘암 환자에서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의 적절성 평가 및 응급실 방문과의 상관성 조사’ 연구 결과를 최근 병원약사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23년 1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임직원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와 내부 통제 강화 의지를 밝혔다.송 회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창업주 가족이자 대주주로서 작금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비위 사건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과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한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을
지난해 발의된 ‘의사 파업 금지법’에 대한 의료계 반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여당에서 유사 법안이 추가 발의돼 법안 심사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필수유지 의료행위’를 규정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일명 ‘진료공백 방지법’이다.지난해 10월 같은 당 이수진 의원이 유사한 내용의 의료법 개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응급의료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에 대해 현장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최근 전국 응급의학과 전문의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6%가 시범사업 실효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범사업 거점인 호남권 전문의들 찬성률은 단 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1988년 3월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이후 38년 만인 금년 1월 5일 누적 간이식 3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진행성 간세포암과 말기 간경화, 고령·중증 동반 질환 환자가 다수 포함된 고위험 환자 구조에서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간이식은 말기 간질환 환자에게 사실상 유일한 근치적 치료다. 국내에서는
한국로슈 림프종 치료제 ‘컬럼비’와 한국다케다제약 직장암 치료제 ‘프루자클라’가 급여 기준 설정 첫 관문을 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4일 2026년 제2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심의의 핵심은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한 신약들의 성적표였다.심의 결과, 한국로슈 컬럼비주(글로피타맙)는 두 가지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숙원이었던 ‘아동건강기본법’이 입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 궤도에 진입했지만 전망은 밝지 않은 분위기다.성인 위주 의료법과 별도로 어린이 건강을 위한 별도 법(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기존법과의 중첩 우려로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한 탓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최근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10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제9기 이정신 약평위 위원장(前 서울아산병원장)의 후임으로는 정현철 상근위원이 임병됐다. 정 위원장은 정 위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연세암센터 원장, 연세의료원 암연구소장,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
인공지능(AI)이 진단과 치료 등 의료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AI의료 생태계 안착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이해관계자 간 ‘신뢰’ 구축과 의사 역할 재정립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정윤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연구원은 최근 ‘Korean Medical Education Review(KMER)’에 ’AI가 바꿀 미래 의료 생태계
국립대병원 이관을 앞둔 보건복지부가 시설과 인력에 대한 투자 의지를 피력했다. 단순 진료를 넘어 연구와 교육 분야 역량 강화에 예산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4일 세종청사 인근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국립대병원 발전방안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국장은 “금년 8월 국립대병원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복지부
숙원사업인 새병원 건립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머지 않은 시간 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용욱 병원장은 최근 취임사를 통해 “조직원들 숙원사업인 새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신임 병원장이 맡은 엄중한 첫번째 과제가 교직원 모두 염원하는 새병원 건립임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제도 실효성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정면 충돌했다. 의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탁심사가 의과 진료비는 억제한 반면 한방 진료비 폭등은 막지 못했다고 비판했고, 한의협은 환자 치료 선택권과 자동차보험 특수성에 기인한 결과라고 맞섰다. 이와 함께 학계와 심평원에서는 자동차보험 심사 전문성 확보를 위해 법적 권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물류망 불안이 커지고 있다. 원료의약품(API)과 주요 부자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섰다는 전망이다. 특히 바이오 종목은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4일 코스피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최근 아동, 소아청소년, 만성콩팥병에 이어 이번엔 비만 관련 단독 제정안이 발의됐다. 특정 계층과 질환에 대한 국가책임을 명시하는 법안이 잇달아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분절된 법 체계로 인해 정책지원이 어려워 연속성을 확보하거나, 질환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늘어 심화되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다. 우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
칠곡경북대병원에 양성자 치료장비, 충남대학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시스템, 전남대병원 로봇수술기가 도입되고, 경북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은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이 운영된다.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조치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지원사업의 일환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
인공지능(AI) 기술 발달에 따라 ‘의사 종말론’이 화제다. AI와 로봇이 결합되면서 의사 업무가 사람보다 더 정확·빠르고 저렴하게 수행돼 의사가 모두 대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일부에서는 종말론에 근거해 의대 증원이 불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다만, 의료 현장에서는 아직 먼 미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진단은 고도화되고 있지만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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