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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 헬스케어 기업들의 IPO(기업공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웨어러블 재활로봇, 원격 모니터링 기기, 냉각마취 기술 등 하드웨어 기반 의료기기 기업부터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조영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제약ㆍ바이오 기업까지 각기 다른 강점을 내세운 기업들이 상장 절차에 착수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기기, 플랫폼 확장 전략 기반 상장 준비 본격화
웨어러블 재활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최근 통과했다. 이를 계기로 내년 1분기 상장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공동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2016년 설립된 이 기업은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성인용 ‘EA2’와 유소년용 ‘밤비니 틴즈’ 등 웨어러블 재활로봇을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유아용 ‘밤비니 키즈’가 식약처 인증을 받으며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됐다.
현재까지 미국, 유럽, 호주 등 12개국에서 제품 인증을 완료했으며, 병원 중심의 B2B 모델을 넘어 가정용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 역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 채비에 들어갔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며, 2026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쥬는 2007년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이동형 원격환자모니터링(aRPM)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대표 제품 ‘하이카디(HiCardi)’는 병동, 응급현장, 재택 환경 등에서 실시간 생체신호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전국 600여 개 병·의원에 납품되고 있다. 미국 FDA 인증도 확보한 상태다.
이 회사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과 독립진단센터(IDTF) 인수 등을 병행하며 북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단일 제품을 넘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상장 재수생 레몬헬스케어도 관련 절차가 한창이다.
레몬헬스케어는 2021년 한차례 상장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이후 흑자 전환과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 11월 다시 예심을 청구했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실손보험 간편청구 앱 ‘청구의 신’을 중심으로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병원 예약, 결제, 보험청구를 통합한 ‘레몬케어’와 병원 안내 플랫폼 ‘레몬톡톡’ 등도 운영 중이다.
2023년 매출은 1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RCPS(상환전환우선주) 회계 이슈로 인한 자본잠식도 상당 부분 해소된 상태다.
냉각치료 의료기기 기업 리센스메디컬도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안과용 냉각마취기기 ‘오큐쿨(OcuCool)’을 개발해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화학 마취제를 대체해 회복 시간 단축과 부작용 최소화 효과를 입증했다.
2024년 기준 매출은 약 62억 원, 순손실은 78억 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지만, 반려동물용 및 가정용 냉각기기로 제품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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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파이프라인 앞세운 바이오업계도 잇단 출격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12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자가면역 및 섬유증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S1P 수용체를 타깃하는 자가면역치료제 NXC736으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과제로도 선정됐다. 후속 파이프라인으로는 폐섬유증 치료제 NXC680, 황반변성 치료제 NXC828 등이 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올해 10월 예심을 신청해 12월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증권신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회사는 유전체 기반 플랫폼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와 ADC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동아ST 등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약 581억 원에 달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2020년 설립된 이 기업은 OX40L과 TNF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IMB-101)와 단일항체(IMB-102)를 개발 중이다.
2024년 기준 매출은 276억 원, 순손실은 119억 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있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임상 자금 조달과 재무 개선을 꾀하고 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지난 11월 예심을 청구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8년 설립된 이 회사는 TPD(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Degraducer 플랫폼을 통해 혈액암·고형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후보물질 UBX-303-1은 현재 미국, 한국, 폴란드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인벤테라는 12월 예심을 통과하고 본격적인 상장 채비에 들어갔다.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2018년 설립된 인벤테라는 나노의약품 조영제 전문기업으로, 근골격계 MRI 조영제 INV-002의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 품목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췌담관 질환 진단용 INV-003 등 후속 파이프라인도 확보했다. 동국생명과학과 독점판매 계약도 체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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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PO() .
, , , , .
,
. 1 . NH.
2016 , EA2 . .
, , 12 , B2B B2C .
. , 2026 .
2007 (aRPM) . (HiCardi) , , , 600 . FDA .
(IDTF) . .
.
2021 11 . KB.
2017 . , , .
2023 149 2.4 , . RCPS() .
. KB .
2016 (OcuCool) 9, FDA (De Novo) . .
2024 62 ,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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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018 . S1P NXC736 2 , (KDDF) . NXC680, NXC828 .
10 12 , . .
2019 ADC . , GC, ST 581 .
11 . .
2020 OX40L TNF (IMB-101) (IMB-102) .
2024 276 , 119 .
11 . .
2018 TPD( ) Degraducer . UBX-303-1 , , 1 .
12 . NH .
2018 , MRI INV-002 3 .
, INV-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