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9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인하대병원·인천세종병원 '심뇌혈관질환 업무협약'
    의원/병원
    • 醫 "한의계, '한방 난임치료' 공개토론" 제안
      최근 한방 난임치료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한의계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공개된 자리에서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는 게 마땅하다는 주장이다.대한..
    • 우리아이들병원, 대한민국 소아의료 '헌신' 인정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이 최근 국회와 지방의회 등으로부터 연이어 표창을 수상하며 소아의료 분야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표창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각..
    • 전남도, 화순전남대병원 인프라 개선 125억 지원
    • 부산시 "10년 적자 보전"…침례병원 정상화 급물살
    • 고대구로 신정호 교수, 메이요클리닉 초청강연
    • 강동성심병원 간납사, 27억 적자인데 '16억 배당'
    • A재활병원 "산업재해 지정 포기"…자격증 반납
      착오청구→부당청구 취급 '계약 파기'…"근로복지공단 갑질 과도" 비판 2025-12-19 05:50
      오랜기간 산업재해 환자를 치료해 온 한 재활병원이 갑작스레 ‘지정병원’ 자격을 반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지방 소재 A재활병원은 최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지정병원 해제를 선언하고 협력 관계를 끝냈다.‘산업재해 협력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적용 근로자들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로 우수 병원들과 협약을 체결하는 제도다.근로복지공단이 전국에 10개 병원과 3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 중이지만 모든 산재환자 수용이 어렵고, 환자들에게도 의료기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병원 제도를 시행 중이다.2025년 12월 기준 근로복지공단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병원은 608곳이다.산재 협력병원은 매년 갱신되는 만큼 개별 병원의 계약 종료는 통상적일 수 있지만 ..
    •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에 우승민 인하대병원 팀장
      "디지털 전환 시대 맞아 회원 역량 업그레이드"…올해 홍보인상 고대 김대희 팀장 2025-12-19 05:31
      우승민 인하대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한국병원홍보협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우승민 인하대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승민 신임 회장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홍보업무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 지금, 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회원들 역량을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지원해드리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또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부회장으로 이성만 연세대의료원 홍보팀장, 감사로 박성백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심재용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공공의료대외협력팀장이 선임됐다.새롭게 협회를 ..
    • 서울의료원,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인적자원관리·성과목표관리·인적자원개발 투자 등 '우수 평가' 2025-12-19 05:08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인 'BEST HRD(Best 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인증을 재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유효하다.BEST HRD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관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전반에 대한 역량과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심사, 부여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취득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서울의료원은 이번 심사에서 인적자원관리 체제 구축과 운영, 성과목표관리, 학습 조직화·교육훈련 참여 및 자율성 강화·인적자원개발 투자 등 운영 전반의 우..
    • 인천세종병원, 지역사회 의료진 초청 간담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지역사회 의료진 초청 파트너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간담회는 인천 동북권(부평·계양구)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진 간 진료 연계 및 상호 협력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간담회에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홍경섭 진료부원장·이성배 로봇수술센터장(외과)·오원석 척추관절센터장(정형외과)·최재원 과장(소아청소년과)이 참석했다.또 인천시의사회 박철원 회장, 계양구의사회 이현숙 회장 등 지역 내 병·의원 의료진 및 진료 협력 책임자 100여명이 자리했다.이들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일선 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인 진료 협력 방안 등을 다양하게..
    • 의협 "李대통령 '연명의료 인센티브' 발언 유감"
      "생명윤리 훼손 우려…경제논리 적용 위험한 발상" 비판 2025-12-18 15:48
      ‘연명의료 중단에 인센티브를 고민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주문에 의료계가 우려를 표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복지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언급된 대통령의 연명의료 중단 인센티브 발언은 생명윤리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연명의료 중단은 치료 포기가 아인 환자 스스로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결정하도록 보장하는 제도인 만큼 인센티브와 연계하는 것은 지나친 경제적 접근이라는 평이다.의협은 “연명의료 중단은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기반으로 존엄한 죽음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결과”라며 “비용 절감이나 재정 효율성이라는 경제적 논리가 개입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 재정이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사회적 성찰을 토대로 마련된 제도”라고 덧..
    • 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대통령실 앞 1인시위
      오늘 좌훈정 부회장 스타트…"의료현장은 현지조사 등 충분한 조사 진행" 2025-12-18 13:42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 부여를 저지하기 위해 18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이번 시위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건보공단의 특사경 권한 필요성을 언급한데 따른 조치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부당청구 및 사무장병원 감시를 위해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이 필요하다며 비서실에 40~50명의 인력 배치까지 주문했다.이에 의협은 대통령의 건보공단에 대한 특사경 권한 부여 발언에 반발하며, 입법저지 등을 위해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건보공단은 이미 의료기관과 강제지정제로 계약관계에 있고, 임의조사권 등이 존재하는 만큼 현행 심사 시스템 및 사후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적발 및 환수가 가능하..
    • 춘천시, 강원 첫 32병상 치매전문병동 준공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 국비 56억 투입…전문적인 치료·요양 제공 2025-12-18 12:41
      강원도 최초 치매전문병동이 춘천에 들어서며 지역 치매 환자를 위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확충된다. 춘천시는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치매전문병동 준공을 계기로, 중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단·치료·요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춘천시는 12월 23일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 준공식을 갖는다.해당 병동은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에 조성됐으며, 2022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치매전문병동은 지상 3층, 32병상, 전체 면적 1285㎡ 규모로 건립됐다. 치매 환자 전용 병동으로 설계돼 치매환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 전문..
    • "지역의사제 아닌 지역수가제 필요"
      대한종합병원협회 "응급진료 한정, 민형사상 면책 가능 법적 특례조항 마련" 2025-12-18 11:25
      대한종합병원협회(회장 정근)는 최근 감기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응급실 뺑뺑이로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소아응급의료체계 붕괴를 드러낸 사회적 재난”이라며 유감을 표했다.이는 단순한 지역의료 사고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심화되는 필수의료 인력난과 병상 부족, 지속적으로 누적된 응급의료의 구조적 피로가 초래한 결과라는 지적이다.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국회와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여전히 응급의료 인력은 가중되는 법적 책임에 신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러한 환경에서 필수의료 인력 이탈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소아·산과·외상 분야의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작금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형식적인 대책이 아닌 응급..
    • "일차의료 회생, 환자 선택 유도·상급병원 이용 규제"
      이충형 의협 의무이사 "초고령사회 적합한 모델 필요, 재정 투입 등 마중물 절실" 2025-12-18 10:09
      정부가 내년부터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환자들이 스스로 일차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이용 규제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금처럼 상급종합병원 이용에 대한 자유를 그대로 누리는 상황에서 질(質) 좋은 일차의료가 자리 잡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일차의료 개선을 위한 적극적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백혜련·이수진·서영석·김윤·서미화·장종태 의원이 공동주최한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김윤 의원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심 의료공급체계만으로는 지역주민 의료 접근성과 형평성을 담보할 수 없..
    • 서울시병원회, ‘2025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시상식’ 및 ‘2025 송년의 밤 음악회’를 개최했다.‘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의료 부문은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 서울의료원 황선숙 간호부장, 한일병원 이상선 의료기사장이 수상했다.행정 부문은 서울아산병원 윤천식 경영지원실장, 서울의료원 이미현 기획경영팀장이 시상대에 올랐다.아울러 고도일 회장은 의료계 현안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김미향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시상식 후에는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주관으로 ‘2025 송년의 밤 음악회’가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이규봉, 첼리스트 정광준,..
    • 분당서울대병원, 금년 지역연계 의료복지 '결실'
      경기주택도시공사·성남시와 '의료·주거·복지 지원' 사회공헌사업 완료 2025-12-18 06:15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성남시와 함께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복지 지원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지원 프로그램 '상생건강'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집으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했다.'상생건강' 프로그램은 지역 1·2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급성기 및 중증 환자를 발굴, 질(質)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의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병원은 의료 ..
    • "검체검사 위·수탁 개편, 일차의료 심각한 위협"
      박근태 개원의협의회장(범의료계 국민건강수호 대책특별위원회 검체위수탁 대응위원회 위원장) 2025-12-18 06:06
      [특별기고]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은 수십 년 동안 반복 논의돼 온 사안이다. 그동안 논의 결론은 항상 같았다.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현장 혼란을 막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정부는 이런 오랜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무시하고, 제도 개편을 강행코자 하고 있다.현행 체계는 방대한 검사항목과 복잡한 검사료 구조 속에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검체를 직접 채취하고 진료 정보를 보유한 위탁기관이 검사료를 일괄 청구하며, 수탁기관과 개별 계약으로 정산하는 방식이 자리잡았다. 이를 통해 위탁기관과 수탁기관은 책임과 비용을 명확히 분담할 수 있었고, 환자 진료와 검사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현장 경험과 필요를 ..
    • 부산 온병원, 금연구역 무색 '흡연'…시민들 '불편'
      정문 앞 담배 피우는 사람 많고 꽁초 넘쳐나 지저분…환자 '건강 피해' 우려 2025-12-18 05:55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 정문 앞이 사실상 흡연 구역으로 전락했다.환자들이 오가는 병원 입구 바로 앞에서 흡연자들이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고 바닥은 담배꽁초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흡연금지 표지판이 곳곳에 붙어 있지만 무용지물이었다.17일 기자가 찾은 온병원 출입구 주변은 ‘흡연 부스’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입구 주변에는 수십 개 담배꽁초가 쌓여 있고 환자와 보호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흡연하고 있었다. 한편에서는 청소 인력이 수시로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도 포착됐으나 기자가 머무는 동안 흡연자에 대한 제지나 단속은 이뤄지지 않았다.온병원 주변은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해당 법에 따르면 흡연자에게는 10만 원 이하, 시설 관리자..
    • 인하대>고대안암-안산>한양대>이대목동병원
      경실련, 외래 비급여율 공개…"상급종합병원 의료 질(質) 정보 오픈" 촉구 2025-12-17 19:28
      자료출처 경실련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급종합병원 중 외래 진료의 비급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하대병원(28.5%)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화순전남대병원(5.4%)으로 민간과 공공병원 격차가 상당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도 큰 차이를 보였다. 17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상급종합병원 건강보험 환자 외래와 입원 비급여 비율과 비급여 거품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실태 및 사망비가 낮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을 발표한 데 이어 후속 대응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1년~2023년 당시 상급종합병원..
    • 한림대성심병원, 휴머노이드 개발 본격화
      현장 중심 국가로봇 R&D 참여…의료·돌봄용 제품 연구 착수 2025-12-17 17:04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의료현장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병원이 로봇 '사용자'를 넘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의료·돌봄현장 요구를 반영한 휴머노이드 기술 구현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2025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회의에 참여해 가정과 의료현장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블루로빈이 주관기관을 맡고 서울대·부산대·한림대성심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정 및 의료 환경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다.이날 열린 착수회의에는 각 참..
    • 환자 유인 '비만 치료'…진료기록은 '통증 시술'
      의협 "의사 신뢰도 훼손 중대한 일탈행위, 강력한 처분 필요" 2025-12-17 16:35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최근 서울의 한 의원에서 환자유인 행위와 진료기록 허위 작성이 의심된다는 의혹과 관련해 엄정한 대응을 천명했다.만약 비윤리적 행위 의혹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의료계 전체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일탈행위인 만큼 강력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사는 비만 치료제 처방을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한 뒤 진료기록부에는 통증시술 등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진료 내용과 처방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의료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다.의협은 “의사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숭고한 사명을 띠고 있는 만큼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사건은 의료인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
    • 의협 "李대통령 탈모·한방 난임치료 급여화 유감"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관련 입장문 발표…"공단 특사경 도입 반대" 2025-12-17 14:23
      이재명 대통령의 ‘탈모 및 한방 난임치료 급여화’ 발언에 대해 의료계가 유감을 표했다. 합리적인 이 대통령답지 않은 판단이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발언한 이재명 대통령의 일부 발언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우선 의사협회는 탈모 및 한방 난임치료 급여화 발언에 주목했다.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와 난임부부 지원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방법론은 우려스럽다는 평가다.의협은 “대통령이 젊은층에게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이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함을 지적했지만 한정된 건보 재정 하에서 탈모를 우선 급여화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이어 “탈모치료제 급여화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보다는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급여화를 우선 추진하는 게 건..
    • 서울아산, 국내 첫 '심장이소증 신생아' 치료 성공
      최세훈 교수팀, 심장 흉강 내 이동·흉부 재건 등 '다학제 진료' 결실 2025-12-17 12:14
      출생 전(前) 진단 단계부터 생존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평가되는 ‘심장이소증(ectopia cordis)’ 신생아가 단계적 수술과 재건 치료를 거쳐 퇴원에 이른 사례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은 심장이 흉강 밖으로 노출된 초희귀 선천성 질환 심장이소증을 앓고 태어난 신생아의 심장을 흉강 안으로 옮기고 흉부를 재건하는 수술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박서린 양은 지난 4월 10일 임신 38주 만에 서울아산병원에서 태어났으며, 흉골이 없고 흉부와 복부 피부조직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심장이 몸 밖으로 완전히 노출된 상태였다. 울거나 힘을 줄 때마다 심장과 폐 일부가 체외로 밀려나왔고, 폐 기능 저하로 자가 호흡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심장이소증은 심장이 흉곽 안이 아닌 체외에 위치하는 원..
    • 소청과병원들, 이재명 대통령에 '끝장 토론' 제안
      "소아환자 응급실 뺑뺑이 해결 대책 마련하고 소아의료 현주소 점검" 2025-12-17 12:01
      사진제공 연합뉴스소아청소년과 병원들이 "소아환자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현장과 제도를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소아환자 응급실 뺑뺑이 사태와 관련해 "소아의료시스템 붕괴로 인한 문제는 전국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실을 반영한 정책이 절실한 만큼 대통령이 주재하고 국민이 함께 인식할 수 있도록 생중계 방식의 소아의료 현주소 점검과 대책 마련을 위한 끝장 토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협회는 끝장 토의가 선언적 논의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현실과 괴리된 소아의료 정책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이 마련되려면,..
    • 나사렛국제병원, 진료예약 모바일 서비스 가동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은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가능한 환자용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내원객 편의성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환자용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진료 예약, 진료비 결제, 제증명 발급, 의료정보 제공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이재영 병원장은 “최신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환자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 다양한 노력과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스마트병원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국내 독감 감소 추세이지만 '글로벌 유행' 지속
      H3N2 중심 해외 유행 확대…고위험군 관리 필요 2025-12-17 11:10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은 정점을 지나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독감 활동이 확대되고 있어 의료현장의 경계는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첫째 주(49주차)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56.7명으로 전주(69.4명) 대비 감소했다. 병원급 입원환자 감시에서도 주간 신규 입원환자는 627명으로, 전주 708명보다 줄었다. 다만 학령기 연령층에서는 발생 규모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주차 기준 7~12세 의사환자 분율은 150.0명, 13~18세는 119명으로 집계됐다.질병청은 이번 2025~2026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른..
    • 상급종합병원 응급의료 기준 강화…병원계 답답
      의료법 개정안 발의, 최소 전문응급의료센터 설정…"그렇잖아도 인력 부족한데" 2025-12-17 11:05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앞두고 응급의료 관련 지정기준 강화가 예고되면서 병원계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중증의료 최종 거점 병원인 만큼 응급의료 역시 ‘3차 병원’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이를 위해 최소 자격기준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하지만 가뜩이나 중소병원들의 응급의료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섣부른 응급의료 자격기준 강화는 의료인력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지정 요건에 응급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포함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응급의료 최종 거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최소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중 하나 이상은 지정돼 있어야 상급종병 자격을 부여토록 한..
    • 강북삼성병원, 베트남 현지 원격의료 워크숍
      소외계층 의료접근성 향상 등 디지털헬스 강화 방안 모색 2025-12-17 10:48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2월 11일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한 ‘베트남 원격의료 정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유엔개발계획(UNDP)가 주관하는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 지원 사업 운영 역량 개선’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본부 강재헌 본부장을 비롯해 베트남 보건부 소속 고위공무원 및 사업 담당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 원격의료 정책 방향과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워크숍 주요 내용은 ▲한국 AI 기반 원격의료 및 디지털 모니터링 디바이스 활용 사례 ▲‘My Health Way’ 기반 의료정보 상호 운용성 확보 전략 ▲베트남 원격진..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박은영 교수 "자궁근종 20개 이상인 다발성근종도 로봇수술 실시" 2025-12-17 10:44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은 산부인과 박은영 교수[사진]가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개인 1000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박은영 교수는 자궁근종과 난소낭종 수술을 중심으로 진료해 왔으며, 치료 환자 다수가 20~30대인 점을 고려해 가임력 보존에 초점을 둔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박은영 교수가 수술한 환자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임 연령 환자에서 의미 있는 지표를 함께 제시했다.분석 결과 난소낭종 절제술에서 로봇수술은 복강경수술 대비 수술 후 AMH(항뮐러관호르몬) 감소 폭이 36.3% 적게 나타났다.AMH는 난소의 ‘남은 여력(난소 예비력)’을 가늠할 때 참고하는 지표로, 수술 후 AMH 감소 폭이 작다는 결과는 난소 기능 보존 측면에서 긍..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