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제약사 R&D 투자 5년간 '年 14.8%' 증가
KRPIA, 33개사 연구개발 투자현황 공개…임상 연구 '1조369억원' 투자
2026.01.01 07:53 댓글쓰기



글로벌 제약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이 국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연구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귀·중증질환 환자에게는 혁신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임상연구 투자는 국내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고용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국내 진출한 소속 회원사 33개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2025년 KRPIA 연구개발 및 투자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연구개발 및 투자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산업 생태계 기여도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발간되는 정기 조사 결과다. 2024년 기준 R&D 투자비용, 고급 연구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임상연구 현황, 제도 개선 제언 등을 담았다.


조사 결과 글로벌 제약사 2024년 국내 임상연구 투자 규모(해외 본사의 국내 직접 투자 제외)는 약 1조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최근 5년간 R&D 투자비용은 연평균 14.8%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이중 임상 단계에서 사용되는 의약품 개발 관련 비용이 전체 42.9%(약 4452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항암제 임상연구 연평균 5.7%·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연구 10.1% 증가


글로벌 제약사 R&D 확대는 단순 투자를 넘어 임상연구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연구가 확대됐다.


최근 5년간 주요 임상연구 대비 항암제 임상연구는 연평균 5.7%,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연구는 10.1% 증가했다. 2024년 기준 항암제 임상연구가 974건(69.4%),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연구가 184건(13.1%)을 차지했다.


한해 동안 국내에서 수행된 임상연구는 총 1691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1.9%) 감소했으나 최근 5년간 연평균 3.1%의 증가세를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1~3상 임상연구 참여 환자 수는 2만2696명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이 외에도 418명의 환자가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통해 임상연구용 의약품을 투여받았다. 3상 임상연구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667건으로 각 단계 별 임상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글로벌 제약사의 꾸준한 임상연구 투자는 국내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고용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R&D 활동 종사 인력은 총 2470명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며, 2019년 이후 5년 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체 R&D 인력 중 임상연구 인력이 52.6%를 차지, 글로벌 제약사 연구개발 투자가 국내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RPIA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국내 R&D 투자 확대와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기여함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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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33 2025 KRPIA .


. 2024 R&D , , , .


2024 ( ) 1369 18.8% . 


5 R&D 14.8% , 42.9%( 4452) . 


5.7% 10.1%


R&D . .


5 5.7%, 10.1% . 2024 974(69.4%), 184(13.1%) .


1691, (1.9%) 5 3.1% . 


1~3 22696 10.3% , 418 . 3 3.6% 667 . 



R&D 2470 7.4% , 2019 5 .


R&D 52.6% , .


KRPIA 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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