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이 분사를 추진 중인 당뇨병 의료기기 사업부 ‘미니메드(MiniMed)’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니메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다.
미니메드는 향후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해 자금을 조달한 뒤 메드트로닉과 완전히 분리된 독립 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니메드는 상장이 완료되면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MMED’라는 이름으로 주식을 거래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상장에서 공모 주식 수와 공모 희망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상장 시점 역시 SEC 검토가 끝난 뒤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된다.
앞서 메드트로닉은 지난 5월, 18개월에 걸쳐 당뇨병 사업부를 별도 법인인 미니메드로 분사하겠다고 발표했다.
분사가 완료되면 미니메드는 덱스콤(Dexcom), 인슐렛(Insulet), 탠덤다이아비티스케어(Tandem Diabetes Care) 등과 직접 경쟁하는 독립 기업이 된다.
미니메드는 올해 매출액 27억2000만 달러(한화 3조9800억원)를 올렸지만, 비용 부담으로 1억9800만달러(한화 28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모두 보유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혈당을 측정하는 기기부터 인슐린을 투여하는 기기까지 한 회사가 모두 제공해 환자 한 명당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인슐렛 옴니팟5(Omnipod 5)와 경쟁할 패치형 펌프 ‘미니메드 핏(MiniMed Fit)’을 개발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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