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대한모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하대병원 피부과 신현태 교수와 이선복 전공의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현태 교수는 연구비 기초 분야에 공모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유전성 모발 질환의 분자진단에 대한 전국적 단면조사 연구’에 나서 환자들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성 모발질환에 대해 전국적인 단면조사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선복 전공의는 ‘DKK-2 단백질의 모발 성장 촉진 효과’ 대한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