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충렬 교수가 최근 열린 2021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정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송정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젊은 비뇨의학과 의학자를 위해 제정됐다. 최근 3년간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발표한 전문의 취득 10년 이내 젊은 의학자를 선정해서 시상한다. 이충렬 교수는 '방광류 환자의 메쉬를 이용한 수술의 장기간 추적관찰 후 효능 및 합병증 분석'을 주제로 연구 논문의 독창성과 학문적 가치 등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