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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구본산 교수(류마티스내과)·김율리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서울백병원학술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지난 10월 5일 ‘제15회 서울백병원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논문상에는 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 최다논문상에는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구 교수는 ‘항종양괴사인자 억제제는 강직척추염환자의 방사선학적 진행을 늦춘다: 18년간의 실사용증거’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해당 논문은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인용지수(IF)=16.102)'에 게재됐다.
김 교수는 2020년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SCI(E) 국외 학술지 4편 및 국내학술지 학진 1편을 등재해 최다논문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