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생산본부장 심상영·품질경영본부장 이영호
2021.11.01 11:40 댓글쓰기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 신임 생산본부장(상무)에는 심상영(51세) 前 에이치엘비 공장장,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52세) 前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이 선임됐다.  
심상영 상무는 생산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공정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얀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업무를 수행했으며, CJ헬스케어, 비씨월드제약 공장장을 거쳤다.
이영호 상무는 품질관리 부문을 맡아 품질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충북대 약대 약학과를 나와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보령제약 등에서 품질 부문 책임자를 지냈으며 유나이티드제약, 다림바이오텍에서 공장장을 역임하며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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