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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실손보험 관련 보험사들 무분별한 소송 문제 많다'
‘시일야 방성대곡’. 1905년 11월20일 황성신문 주필 장지연 선생께서는 11월17일 을사조약이 발표되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에게 비분강개하면서 신문 2면 사설에 이렇게 울분을 토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조선 땅에 충실이 살아온 백성들..
'변실금, 수치심 때문에 치료 소홀'
사람은 태어나서 서너 살이 될 때까지는 변을 가리지 못하여 기저귀를 차고 지내게되지만 문제는 그런 시기를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배변과 관련하여 기저귀를 차거나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경우다. 구체적으로는 직장에 변이 내려와 있는데도 변의를 느끼지못하고 있다가 ..
지방대병원 교수가 바라보는 안타까운 '암환자 정책'
[특별기고] 지금도 떠올리면 가슴이 아픈 진료실에서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예전 어느 날 압박골절로 인해 허리가 다 꼬부라진 할아버지 한 분이 항암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왔다. 호중구 수치가 턱없이 낮아 곧바로 항암치료를 할 수 없으니 1주일 뒤 다시 방문하시라..
'건강하게 살 찌고 싶다' 소망인 사람들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무거워진 몸을 보며 신년에는 기필코 다이어트를 하겠노라 다짐한다. 반면 ‘살찌기’가 일생일대 소원인 사람도 있다. 어느 순간 입 밖에 꺼내면 공공의 적이 돼버려 조심스럽지만 이들의 소망은 진지하다. &nb..
겨울철 대표 감염병 '수두' 기승
최근 한 달 새 수두 환자가 1000명 이상 증가하며 유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1∼7일 한 주 간 발생한 수두 환자는 2161명이었다. 이는 10월 27일∼11월 2일 1023명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이다. ..
'삼차원(3D) 혈관조영술' 과연 이대로 좋은가?
[특별기고] 척추-신경-두경부-뇌(腦) 혈관질환에서 3D 혈관조영술은 필수적인 검사다. 뇌졸중 원인이 되는 여러 뇌혈관질환은 물론이고 안면 두경부의 혈관기형 및 척추혈관질환에서도 이 촬영기법에 의존하지 않으면 진단은 물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없다. 백문..
효과 입증됐어도 여전히 부족한 '입원전담전문의'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수첩]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키로 하면서 대학병원들 사이에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확충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대병원은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존 교수들 수준의 처우 보장을 자신하며..
'유산균·감초 추출물, 헬리코박터 치료 성공률 높여'
헬리코박터균은 감염된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으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질환이 있으면 제균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항생제 내성 등으로 인해 제균율이 70~80%에 그쳐 치료 비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와..
잇단 발암물질 의약품, 정부-제약사 '네 탓' 공방
지난 해부터 제약업계를 강타한 의약품 불순물 검출 사건이 여전히 진행형이다. 고혈압과 위장약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당뇨환자 80% 이상이 복용하고 있는 메트포르민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돼 향후 추이가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해 유럽의약품안전청(EM..
보험사 제기 맘모톰 소송 ‘각하’ 판결 의미
지난 2012년 임의비급여 진료행위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보험사들은 해당 가능성이 있는 행위들에 주목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등을 막론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의료기관이 임의비급여 진료행위를 하는 바람에 보험금을 지급하게 됐고, 이..
신뢰 대신 의사 불신 초래 대한민국 '의료감정'
[데일리메디 박정연기자/수첩] 최근 한 청와대 청원글이 이슈가 됐다. “삶이 파괴됐습니다. ‘의료사고를 전담하는 감정기관’을 설립해 주세요”란 제목의 글이다. 사연은 이렇다. 어느 날 무릎이 시큰거리는..
허리 통증, 줄기세포로 말끔히 치료
평생을 살면서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을 느끼는 비율은 80% 이상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허리 통증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흔하다. 학창시절에는 밤새워 공부를 하느라, 청년기에는 일에 치이느라 허..
'뻣뻣하게 굳은 엄마손, 류마티스관절염 배제 못해'
서울 성북구에 사는 L(42세)씨는 얼마 전 친정 부모님과 함께 김장을 하다가 자주 손을 주무르며 통증을 호소하는 엄마를 보곤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가게 됐다. 평소 손을 많이 쓰는 엄마의 가사노동 특성상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생각했으나 영상검사 및 혈액검사를 진..
'국내 제약사 기술수출, 2019년 5조 넘는 등 성과'
[특별기고] 12월 4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가 바이오헬스를 포스트 반도체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특히 2025년까지 4조원..
영광없는 상처 남긴 연세대학교 총장선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수첩] 결과적으로는 상처만 남았다. 연세대학교 총장선거 얘기다. 지난 제17대 총장선거에서 연세대 이사회는 교수들에게 ‘사후인준투표’를 줬으나 제18대부터는 이를 거둬들였다. 총장선거 방식은 이사회 권한이 강화되는 ..
펜벤다졸 열풍과 항암치료 기적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수첩] 개나 동물이 섭취하는 구충제로 암(癌)을 극복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센세이션을 일츠키면서 사회적으로 '펜벤다졸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이 약국이나 동물병원에서 펜벤다졸 성분이 들어 있는 약품 사재기에 나선 후&nb..
'골다공증, 증상 없어도 폐경여성 등 위험군 검사 필요'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약해지면서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이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2014년 82만700명이었던 골다공증 환자는 2018년 97만2,196명으로 최근 5년 새 18.4% 증가했다. 골다공증은 심각한 장애나 사망률 증가와 관련된 ..
초고령환자 치료 통해 귀중한 경험 '일석이조(一石二鳥)'
[기고]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를 지나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필자가 학생 때인 1970년대 중반에는 인구 조절에 관심이 많았던 예방의학 교수님 강의가 아직도 기억난다. 당시에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등의 ..
단톡방 이용 직장내 괴롭힘
지난 7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소위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도입·시행되면서 사회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예방 및 대응조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간호계 ‘태움’ 문화는..
'중국 흑사병 발생, 한국도 폐(肺) 페스트 세밀한 관리 필요'
최근 중국에서 폐(肺) 페스트 환자가 발생해 혹여나 우리나라에서도 전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흑사병’으로도 잘 알려진 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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