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이 최근 산부인과 전문의 김규관 과장을 영입했다. 10월 중순부터 진료 중인 김 과장은 지난 1982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33년 간 산부인과 전문병원에 몸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