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20일 ‘KSN 2025(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고령 혈액투석 환자에서 선제적 투석혈관 생성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분석, 투석 전(前) 혈관을 미리 생성한 경우가 생존율 측면에서 유의한 이점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