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주병원 개설 허가…금년 8월 개원 예정
최종수정 2026.07.23 10:02 기사입력 2026.07.23 10:0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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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기자]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인 울주병원이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고 오는 8월 정식 개원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울주병원 수탁운영기관인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은 \"울주병원이 7월 22일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취득하고 오는 8월 공식 개원을 목표로 울주군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울주병원은 연면적 7738.44㎡, 지상 7층 규모를 갖췄다. 34개 병실에 총 100개 입원병상을 확보했다. 개원 초기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별 숙련된 전문의 7명을 포함해 간호인력 등 의료인 31명, 의료기사 12명, 행정 및 기타 종사자 26명 등 총 69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된다.

연차적으로 100병상 운영 기준으로 150여명의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개원 즉시 가동될 인공신장실은 원거리 진료로 불편을 겪던 지역 투석 환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전망이다. 또 수술실, 회복실,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응급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임상검사실, 방사선실, 조제실 등 필수 특수진료실과 주요 부대시설을 갖췄다.


다만 응급실의 경우 추후 MRI 등 최단 진단장비들이 구축되면 운영하기로 했다.


​울주병원 운영위원회 김동헌 위원장(온병원장)은 \"울주병원 개설 허가로 남울주지역 의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8월 차질 없이 개원해 주민 건강을 지키는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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