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가 대한전공의협의회에 1000만원을 지원한다. 박명하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사회 제35대 집행부는 10월 20일 제94차 상임이사회 시작 전(前) 박단 대전협 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서울시의사회는 대전협과 상임이사 파견 협정을 통해 항상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공유하는 것은 물론 전공의들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전공의들 의견과 뜻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단 회장은 “대전협에 매년 지원금 전달과 함께 많은 신경을 써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