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석호 연세의대 안과 교수가 제33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변 교수는 망막질환으로 실명에 이른 환자들 시력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안전성 높은 인공망막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