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행정관리자協, ‘AI와 병원행정 상생’ 모색
최종수정 2026.09.10 14:36 기사입력 2026.09.10 14:3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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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권영식)는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2026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병원행정의 상생 : 협력적 시너지로 여는 뉴노멀(New Normal)’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병원행정 변화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은 개회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정부 보건의료정책과 초고령사회에서 병원 역할 등을 짚는 강연이 진행된다.


강석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사무관이 ‘2026 정부 보건의료정책’을 주제로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김철중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초고령사회 병원 역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고령화에 따른 병원 역할 변화와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한다.


AI를 활용한 병원행정의 구체적인 변화와 미래 전략을 다루는 강연도 이어진다.


오세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가 ‘의료 AI가 이끄는 스마트병원 생태계’를, 이재동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 박사가 ‘AI시대 병원 지속 가능한 인프라 설계’를 각각 발표한다. 


이를 통해 의료 AI 기술이 실제 병원 운영과 행정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AI 시대에 병원이 갖춰야 할 지속 가능한 인프라는 무엇인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영식 회장은 “AI 시대 병원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1985년 창립된 국내 유일 병원행정 전문가 단체로 현재 4만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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