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임직원이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학생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부모와 함께 살던 증평중학교 2학년 이현민 학생이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정을 들은 오송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