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이달 16일 싱가포르 기업설명회 개최
최종수정 2026.09.09 13:20 기사입력 2026.09.09 13:2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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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한재기자]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씨어스는 9일 공시를 통해 오는 16~17일 싱가포르에서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DR(Non-Deal Roadshow)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홍콩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기업설명회이자 상장 이후 첫 싱가포르 IR이다. 


이번 NDR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에게 씨어스의 사업모델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씨어스는 가파른 실적 성장과 해외 사업의 사업화가 동시에 가시화되면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를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씨어스의 글로벌 사업은 하반기 들어 중동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UAE에서는 퓨어헬스(PureHealth) 계열사와 약 220억원 규모 모비케어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외래 부정맥 검사 서비스와 국가 건강검진 프로그램 적용을 준비 중이다. 


씽크 역시 현지 병원 적용 및 초도 물량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지난 6월 모비케어에 대한 미국 FDA 510(k)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최근 캐나다 Class II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확보했다.


씨어스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NDR을 통해 실적으로 입증한 성장성과 해외사업 잠재력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해외 투자자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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