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이 부인암 권위자인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를 초빙했다. 김병기 교수는 9월부터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난치성 부인암, 자궁경부 상피내암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한다.
김 교수는 부인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350편 이상의 부인암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부인암센터장, 대한부인종양연구회(KGOG) 회장, 대한복막암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부인종양연구회(APGOT) 회장 등을 역임했다.
데일리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