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9월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과 식료품 등 총 18박스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교육과 생활환경이 열악한 해외 아이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