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 선수가 지난 8일 분당서울대병원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들인 서이준 군의 첫 돌을 맞아 아이 건강에 감사하는 마음을 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