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지역 책임의료기관 역할·과제 점검
최종수정 2026.09.09 10:38 기사입력 2026.09.09 10:38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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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한재기자]

최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퇴원 후 환자에 대한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커지면서 경기도 내 12개 책임의료기관이 역할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8일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도내 11개 지역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책임의료기관뿐 아니라 정부, 지자체, 보건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문가 특강 세션에서는 강은경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의료연계사업추진TF 리더가 ‘시니어의 안전과 돌봄을 위한 공간 및 건강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사례발표 및 패널토의 세션에서는 통합돌봄 시대 병원의 역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후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강의가 진행됐다.


배희준 공공부원장은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영태 병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 누구나 치료 이후에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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