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장에 한호성 서울의대 교수
최종수정 2019.08.01 11:33 기사입력 2019.08.01 11:3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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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은 1일 한호성(60) 서울대 의대 외과교수가 제26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장, 암·뇌신경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한 한 신임 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복강경 간 절제술에 대한 기준을 확립한 것으로 유명하며 복강경 수술 경험 최다 보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데일리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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