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고의적 공시 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최종수정 2025.08.06 09:29 기사입력 2025.08.06 09:2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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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이 최대주주 변경 관련 중요사항을 연이어 공시하지 않거나 지연 공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은 2025년 2월 18일, 6월 2일, 6월 23일 세차례에 걸쳐 공시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

이에 거래소는 총 21점의 벌점과 함께 공시위반 제재금 54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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