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전홍재 교수(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혈액종양내과), 국무총리 표창
최종수정 2024.04.24 10:17 기사입력 2024.04.24 10:1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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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영 교수는 최근 \'제52회 보건의날\'을 맞아 뇌성마비에서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관련 세계 최다 증례를 보유하는 등 해당 분야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간암 임상시험을 진행한 전홍재 교수는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췌장암, 간세포암종, 간외담관암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및 개정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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