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10일 \'희귀암\' 심포지엄 개최
최종수정 2023.11.09 08:59 기사입력 2023.11.09 08:5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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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조재민기자]

삼성서울병원 희귀암센터(센터장 서성욱, 정형외과)는 오는 10일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제4회 희귀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희귀암은 근골격계 및 후복막에 발생하는 육종암, 피부에 발생하는 흑색종 등 종류는 다양하지만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구축되고 최신 업데이트 된 치료방법을 정리하고, 나아가 가까운 미래에 도입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기술들의 접목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서성욱 센터장은 “희귀암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시도들을 공유하고, 더 발전된 진단과 치료 기법들을 도모하는 계기와 학문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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