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 우즈벡 의료진 연수
최종수정 2023.11.05 16:57 기사입력 2023.11.05 16:5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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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립병원 소속 의료진 3명이 참여해 1주일 동안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 연수를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랑플러스병원의 특화 수술 중 하나인 로봇인공관절 및 척추수술과 최첨단 재활장비를 갖춘 재활센터의 1:1 맞춤 치료에 감탄했다.


국희균 병원장은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원 20주년을 맞은 사랑플러스병원은 1만건 이상의 인공관절수술 경험을 기반으로 관절, 척추, 내과, 뇌신경, 외과, 재활, 검진 및 국제진료 등 8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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