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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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앞에 찬·반 화환이 세워졌다.
4월 2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는 \'의대 증원 꼭 이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찬성 화환과 \'전공의 인권 보장하라\', \'준비없는 의대증원 결사반대\' \'대한민국 의료미래는 없다\', \'국민혈세 의대 증원 원점재검토\', \'의사수가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라고 적힌 반대 화환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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