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원 최문희 진단검사의학과장이 근로복지공단의 ‘올해 최고 의사 닥터 컴웰(Dr. COMWEL)’로 선정돼 9월20일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닥터 컴웰 시상식은 근로복지공단 산하 병원 190여 명의 의사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 의사를 선발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최문희 진단검사의학과장은 1998년 입사 후 인천병원에서 20년 이상 성실히 근무하면서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을 위해 연구,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