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윤재호 교수,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최종수정 2020.08.06 11:32 기사입력 2020.08.06 11:3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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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개최한 제1회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혈액내과 윤재호 교수의 ‘임상 연계과의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희귀 합병증인 간문맥폐쇄질환의 실제 발생률과 치료 성적 분석’ 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내에서 정확한 발생률이 발표된 바가 없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합병증인 간문맥폐쇄질환의 발생률을 CMC의 nU CDW(Clinical Data Warehouse)를 이용해 분석한 것으로, 현재 이 분석 결과의 논문화가 진행 중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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