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국내 첫 국제뇌졸중학회(ISC) 학술위원 위촉
최종수정 2025.04.28 17:35 기사입력 2025.04.28 17:3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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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가 국내 의료진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심장협회(AHA) 산하 국제뇌졸중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2025416일부터 2028228일 까지 3년이다ISC는 뇌졸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6천여 명의 뇌졸중 전문가와 전 세계 유명 석학들이 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ISC 학술위원회 위원직은 전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뇌졸중 연구자들 중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소수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위촉된 위원은 학회 전체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주요 연자 발굴 및 초청, 학술 초록 심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데일리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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