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한동우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평의원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부터 2년이다. 한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서울·경인지회 총무와 학술위원을 시작으로 간행위원회 간사, 고시이사, 기획이사 등을 거쳐 현재 정책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