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이 최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성규 회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아시아 병원계 수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대한병원협회 한두진(1997~1999), 김광태(2007~2009), 김윤수(2016~2017) 명예회장이 AHF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이성규 회장이 네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규 회장은 “아시아병원연맹 회장에 선출된 것에 영광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AHF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