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구자남 병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최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외래교수로 위촉됐다.

아인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외래 교수 위촉을 계기로 환자 사례 교류를 비롯해 진료 협력, 중증환자 치료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구자남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1999년부터 아인병원에서 고위험산모, 쌍태아, 갱년기 질환 등을 다루고 있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병원과의 진료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