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세계 첫 ’자궁경부암 환자 만삭 분만' 사례 국제학술지 등재
최종수정 2020.05.12 17:30 기사입력 2020.05.12 17: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메디라이프동정

[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팀(제1저자 이경노)이 성공한 ‘자궁경부암 환자의 복식자궁경부봉합술 후 만삭 분만’ 고위험산모 사례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 이번에 등재된 사례는 ’근치자궁목절제술 후 체외수정에 따른 이소성임신 8주: 약물치료(MTX) 및 복식자궁경부봉합술 후 만삭 분만‘이라는 제목으로 국제산부인과학회지(Obstetrics and Gynecology Research) 2020년 4월호에 게재됐다.

이 사례는 세계 최초 치료이며 2018년 제70차 일본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초청돼 특강과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데일리메디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