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혈액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 평의원회의에서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강 교수 임기는 2026년 7월부터 22028년 6월말까지 2년이다.
강 교수는 “글로벌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지평이 열리는 변화 속에서 학회 회원은 물론 정부와 국민과도 따뜻하게 소통하며 혈액학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며 “학문적 성과가 환자 치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회가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메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