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박도중(서울대병원)
최종수정 2025.11.14 11:25 기사입력 2025.11.14 11:2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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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ACKSS 2025)에서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2년이다.

박 차기 이사장은 “AI·정밀의료·첨단수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외과학은 환자의 기능을 보존하고 치료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필수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외과가 중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학회가 교육과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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