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SBS문화재단으로부터 꿈틀꽃씨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SBS문화재단이 ‘꿈틀꽃씨 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전달한 것으로,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