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4월 18일 이영술 후원인으로부터 공공의료사업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술 후원인은 모친 고(故) 김용칠 후원인의 뜻을 이어 의료인재 양성과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기부를 18년째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