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은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SNS)에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조인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표창해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과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을 추천했다.

표창해 병원장은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모든 어른의 공동 책임”이라며 “아동 권익 신장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남병원은 저소득 가정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사업과 특수학교 청소년 의료비 지원, 희망검진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