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윤이나 선수와 공식 팬카페 ‘빛이나’ 회원들이 최근 연세대학교의료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팬카페 회원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으며, 윤이나 프로는 팬들과 마음을 공유,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비로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