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은 \"2024년말 삼성 라이온즈 임창민 선수로부터 화상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임창민 선수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