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성 인하대병원 피부과 교수(의생명연구원장)가 최근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전년도에 발표된 국내 논문을 심층 평가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최 교수 수상 논문은 Annals of Dermatology(대한피부과학회 영문저널) 2023년 2월호에 게재된 \'The Quality of Life and Psychosocial Impact on Female Pattern Hair Loss\'이다. 국문 제목은 \'여성형 탈모증 환자 삶의 질 및 심리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로 여성형 탈모 환자가 겪는 정서적 고충과 일상생활 변화를 조명했다.
데일리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