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우 교수(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美미세재건학회 \'윌리엄 잠보니상\'
최종수정 2025.07.23 09:51 기사입력 2025.07.23 09:5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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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최근 미국미세재건학회(ASRM, American Society for Reconstructive Microsurgery)에서 수여하는 ‘윌리엄 잠보니상(William Zamboni Professorship)’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 세계 미세재건성형외과 분야에서 임상, 연구, 교육 측면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의사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다.

국내에서는 최 교수가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1500례가 넘는 얼굴재건성형 및 두경부암 미세재건수술을 시행하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임상 및 연구 성과를 통해 미세재건수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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