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확인. 헬릭스미스는 23일 "유승신 대표가 회사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
유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써 임상 및 연구에 몰두할 계획.
유승신 대표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박사 출신으로 헬릭스미스 1호 직원. 지난 2020년부터 김선영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헬릭스미스 대표이사직을 맡았는데 이번에 결정을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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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