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준 교수(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제14회 임산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최종수정 2019.10.11 09:56 기사입력 2019.10.11 09:5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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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최근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개최된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모와 태아 건강 증진 및 전국 의료진 교육 등을 통한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광준 교수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단일융모막성 쌍태 임신의 위험한 합병증인 무두무심기형(임신 11주)에 대한 고주파 치료 및 출산에 성공했고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산과-소아비뇨의학과 협진으로 태아내시경을 통해 요도가 막힌 태아 시술을 성공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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