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서 열린 미국견주관절학회(ASES) 정기총회에서 \'니어 어워드\'(Neer Award)를 수상했다. 이성민 교수 수상은 회전근개 파열 수술 후 힘줄 치유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생체재료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김재윤 교수와 협업을 통해 회전근개 파열 수술 후 봉합 부위 힘줄 치유를 위한 \'아텔로콜라겐\'이 포함된 다공성 히알루론산 기반 복합 지지체를 개발했다.
데일리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