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에 대한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최근 서남병원 운영법인 적격자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남병원 위탁운영의 최종 수탁자로 서울의료원을 선정했다. 위탁운영 기간은 2020년 08월 27일부터 2025년 08월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