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김거석 후원인이 비트코인 1개(약 1억5700만원 상당)를 병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접수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형태 기부로 새로운 기부문화를 여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