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 이사장 김홍빈(분당서울대병원)·회장 최회정(이대목동병원)
최종수정 2025.12.03 09:48 기사입력 2025.12.03 09:48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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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027년 11월말가지 2년이며, 신임 회장은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맡았다.

김 신임 이사장은 “신종 감염병과 항생제 내성균이 인류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시대에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전문가 양성 및 전문성 발휘 환경 조성, 다학제 학술연구 활성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 확대, 후속세대를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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